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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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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책정의 문제 슬슬 게임의 발매가 다가오니까 걱정이 되는 것이 바로 가격입니다.사실 만든 사람으로써 현재의 게임이 100% 만족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가격 책정에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고객이 생각하기에 게임의 완성도가 가격 대비 만족이나 불만족이냐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더욱 어려운 건 팔 시장이 한국이 아니라는 것도 가격 책정이 더욱 힘들어 집니다.같은 4.99$여도 한국에서 느끼는 가격의 느낌과 미국에서 느끼는 가격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죠. 또한 PC게임이라는 특성 상 세일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쨋거나 이 게임에 생계가 달린 입장이기 때문에 자신의 게임의 완성도가 고객에 입장에서 낮은 가격으로 불만이 없도록 만든다고 했을 때 나중에 반대로 생계의 위협이 될 수도 있는거죠PC게임이라는 특성상 결국 ..
하스스톤 전설찍었네요 저번달부터 열심히 했는데 드디어 찍었습니다.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9659이제는 쉬엄쉬엄 즐겜해야겠네요 ㅋㅋㅋ
스팀 그린라이트 통과했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만들고 있는 A Mass of Dead가 한국 인디 최초로 그린라이트를 통과했습니다.워낙 오랫동안(거의 1년) 그린라이트에 있었고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스팀에서 정책을 바꿔서 많은 게임들이 그린릿 되어서 저희도 그 기류를 타고 스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사실 팀원도 총 3명인 팀이고 그마저도 한명 탈퇴해서 2명이서 만들고 있었는데 스팀을 입성하게 되어서 많은 부분 수정에 돌입해서 실제 완성은 얼마나 걸릴지 알수 없네요, 특히 CO-OP모드를 테스트 중이여서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무튼 사실상 포기했는데 이렇게 되서 어리둥절하지만 좋은 게임만들어서 많이 팔고 싶네요 최소한 유저가 사서 후회는 안할 게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홈페이지devarc.com스팀페이지http://stea..
심리검사 이번에 심리검사를 하면서 나온 결과이다.책임감이 있고 목적의식이 뚜렷하며 강한 자기 절제를 통해서 자기의 생각하고 행동이 일치한다고 믿는다.일에 대해서는 매우 근면하나 자신의 일에 대한 야망과 일에 대한 완벽한 성향은 없어서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때도 있으며 주로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기 때문에 우연적인 일로 일을 그르칠 때에는 쉽게 수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일이기에 쉽게 수용 한다.매우 낙천적이며 활기차다.인간관계에서 타인의 감정을 잘 공유하지 못하고 낯선 사람에 대해서 수줍음을 많이 느끼지만 친해지면 많은 친밀감을 느낀다. 주로 지금 이야기한 결과 값이 매우 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았기 때문에 검사결과가 엄청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인호형 결혼식을 가다 서울이 아니고 경남이라서 멀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알고지낸 형이고 해서 현수랑 함께 갔다. 멀긴 확실히 멀었다 차에서 근 3시간을 가야 도착했으니까정말 좋았던건 인호형의 정말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다. 부럽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최근근황 오랫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일단 최근에 열심히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A Mass of Dead라는 좀비 탑다운뷰 시점의 게임입니다. devarc.com 저희 팀 홈페이지입니다. 들어가시면 아트워크를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후에 개발 상황이 더 진척되면 다 많이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프로토타입은 곧 완성될 예정으로 아마 플레이 파일보다는 유튜브에 플레이영상을 올릴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프로젝트를 예비창업자 지원을 받아서 창업하여,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을 기약해주세요 그리고 최근에는 lol에 빠졌습니다. 워크 이 후에 이렇게 빠지게 만든 게임은 처음이네요, 카오스는 정말 뭔재미로 하는지 몰랐는데, lol 정말 재미있네요 일단 캐쉬템으로 짜증이 나지 않는다 것..
올해의 게임라이프 정리 2011년도 다 끝나가고 하니 올해 했던 게임들을 정리해보자 한다. 올해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돌이로 거듭만 해라고 할 수 있는데, 물론 그전에도 많은 정품CD를 보유 했지만 복돌로 즐기다가 재미있는 작품들만 구입했다. 이번 년도에는 스팀을 알게되면서 게임을 엄청 지르게 되었는데, 올해 산 게임만 하더라도 테라리아, 아캄수용소, 배틀필드3, 피파12, 아캄시티, 스카이림, 네이션 레드, 데드 호드, 나벌 워페어, 레프트4데드, 문명5, GTA 전시리즈까지 엄청 질렀다.(거기에 앱스토어까지 하면 엄청 날 것 같다) 이 중에서 내맘을 뺏은 게임들을 살펴보면, 일단 당연하게도 이전 작품들은 이전에도 즐겼던 만큼 충격은 덜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주로 올해 나왔던 작품들이 더 맘에 들었다. 역시 1등은 스카이림..
팀 홈페이지 제작완료 일단 저번 인디게임 마케팅 세미나를 듣고 블로그를 만들고 메타스코어에서 여러 사이트 기자분들의 메일을 수집했죠 ㅎㅎ 팀 홈페이지는 devarc.com 아직 게임이 제대로 개발이 시작 단계라서 아무 것도 없습니다 ㅎㅎ 후에 개발이 더 진행되면 더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