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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야기

이것이 더러운 상술


 파리크라상 케익 2만원 경품권을 LG시네마 페스티벌 행사 때 받았는데 파리크라상이 근처에 없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이번 서울 온 걸 기회로 파리크라상에서 케익을 사려고 했는데 이게 뭥미? 1만원 미만 아니면 다 3만원 이상 ;; 자세히 보니 2만원 이하의 케익은 살 수가 없다.
 그렇다고 경품 얻을 걸 썩히기는 뭐하고 어쩔 수 없이 더럽운 것들 하고 1만1천원으로 케익을 샀다. 하얀초코, 검정초코케익이다. 그런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빵이 쥐꼬리 만큼 있고, 케익의 반이 크림이다.... 이번에 뚜레주루에서 산 1만6천원짜리 케익보다 맛도 없고, 크기도 작고 뭐야?! 돈이 너무 아깝다 더럽다 LG, 파리크라상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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