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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

인디게임 세미나 1회 참가


 저번 인디게임 세미나에 이어서 인디게임 세미나에 가게 되었다. 신촌 아트레온 토즈에서 했는데, 토즈는 예전 강남 토즈 이 후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 돈화를 만나서 밥을 먹다보니 약간 늦었는데, 이미 시작 중이었다. 이야기를 들었는데, 일단 솔직히 이번 세미나는 전인 0화 보다 내 개인적으론 얻은 것이 적었다.

 그나마 하나 알은 것은 인디게이머즈를 통해서 외주를 구할 수 있다는 정도였다.(물론 거기에 대한 문제점도 들었다) 나머지는 현재 나의 상황에서 다 아는 이야기 였다. 인디는 배고프고, 월급이 아닌 쉐어로 움직이며, 인디는 자유롭다. 게임을 만들다가 이런 상황에서 고꾸라 지기도 한다 등등, 개인적으론 이미 격었거나 들은 이야기여서 많은 걸 얻었다고 하긴 힘들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었다. 차 후 세미나가 있다면 좀 더 내용을 보고 가야 할 것 같다(돈이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