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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상태기계를 이용한 게임 개발 이 포스팅은 발표한 것을 기반으로 해서 다시 포스팅한 것 입니다. 유한상태기계란? 이런 형태를 가진 오토마타로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전이가 일어나서 상태가 바뀌는 것으로, 상태 흐름도 같은 개념이다. 유한상태기계는 크게 세가지 상태, 전이조건, 전이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조건에 따라서 표로 나타낼 수도 있다. 실제로 1111의 조건을 찾아내는 유한상태기계를 나타낸 것 게임에서의 유한상태기계 유한상태기계는 주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사용된다. 실제로 최근 구현한 게임의 인공지능을 유한 상태기계로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게임기획자의 친구 마리오를 예제로 들어서 설명하자면 대략 이러한 구조로 유한상태기계를 만들수 있다. 하지만 디자인에 따라서 좀 더 상태를 적게 이러한 상태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굳이 점프와 ..
오리콘 짝퉁포 였네 헐~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16279 수방사 방공단 출신으로써 정말 놀랐네요, 몇번 오리콘 중대도 가기도 했고, 동영상 뿐이었지만 발사장면도 보기도 했는데 보니 지난 3월에 오리콘포가 사격 도중 두동강 나서 그 거 때문에 사령부에서 조사했더니 밝혀진 것 같은데 오리콘 중대와 방공단이 난리가 났을 듯 한데요(지금 사령관이 방공단에 대한 않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더 찍혔을 것 같네요) 불쌍한 장병들(더불어 아직 있을 내 후임들 ㅠㅠ)
예비군 훈련을 가다. 이번주 월요일 5월 9일에 첫 예비군을 갔습니다. 일단 제대후 반년만에 군대에 다시 가는건데 정말로 가기 싫었습니다. 아직 군대버프가 다 풀리지 않았던 것도 있구요 그전 부터 비가 온다고 이미 예고한 상태였기 때문에 정신교육을 예상했고, 정말 다행히도 오전 사격은 비가 오지 않아서 편한히 사격하고(M16은 처음 쏴봤음 자세 교정하고 다시 쏘니까 2발 남아서 그중 1발 맞음 ;; 정신교육은 정말 힘들었음...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왜 사람들이 예비군이 싫다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지만;; 아직 6년에 동원훈련이라니! 힘들겠네요 ;;; 향후엔 ;;
ggj2011를 가다 이건 무려 1월달에 있었던 행사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되네요(게으름으로 인해 ;;) ggj는 글로벌게임잼으로 전세계에서 동일한 시간에 시작해서 이틀간 게임을 만드는 행사입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왠지 재미있을 것 같죠 ㅎㅎ 한국은 넥슨의 지원아래에서 넥슨 아이타워에서 진행되었으며, 이틀간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희쪽은 게임을 만드는데에는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실패한 원인을 분석해보면.. 1. 플머의 능력 문제 일단 처음에 시작했던 기획안을 그대로 만들 수 없었다. 3D를 할 줄 아는 플머가 없었다. 2. 기획자간 커뮤니케이션 문제 기획자가 많다보니(3명) 서로서로 의견충돌로 인한 시간이 많이들어 갔다. 사실 이게 가장 큰 원인 이었던 것 같다. 개발..
NDC 면접보고 왔습니다. 오늘 NDC 스탭 면접 보러갔는데 약간 늦장 부리다가 30분정도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덕분에 면접관도 지각이야기를 하고, 되긴 좀 글른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일단 면접은 저번 ggj 행사를 진행한 아이타워 지하 1층(넥슨 직원들을 위한 카페였습니다.) 그곳 미팅룸에서 진행되었는데, 다른 지원자들이 행정학과, 국어국문학 이런 과에서 꽤 놀라웠습니다. 물론 면접관도 이런 점을 파고들어서 비개발 학과인데 게임 쪽으로 가고 싶은 것인가에 대해서 물어 보기도 했구요. 지각을 해서 많은 기대를 하지 않지만 면접은 그리 망친 것 같지 않아서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들어가신 분들도 저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라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공모전, 컨퍼런스에 다양한 참가 경험이 있고, 인맥을 쌓고 싶어서 참여하신분..
태학산에 오르다. 5월 5일 어린이날 이 빨간날 나는 호서대학교 전산도우미 야유회에 참가했다. 행사는 등산 -> 바비큐파티 -> 족구 -> 보물찾기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솔직히 다른 것 보다는 등산이 나에게 있어서 엄청난 일을 가져올 줄은 몰랐다. 중간이 길을 잘못 들어가서 한참돌아서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온 것이었다. 다행히 학교로 돌아왔지만, 참 어이없는 경험이었다. 2시간만 걸으면 배방까지 갈 수 있다!
셧다운제 찬성의원 명단 공개! 이야 드디어 민원으로 올렸던 회의록이 수정되어서 드디어 셧다운제 찬성의원 명단을 공개합니다. 나중에 찬성의원들 당이나 신상에 대해서도 업데이트하면 좋겠네요 (이 명단은 국회 회의록에 있던 것이므로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19세 셧다운제 찬성의원(참고로 이건 부결됨) 강기정,강길부, 강봉균, 강성천, 고승덕, 공성진, 권성동, 김광림, 김기현, 김낙성, 김동성, 김상희, 김성곤, 김성수, 김성순, 김성조, 김성회, 김소남, 김영선, 김영진, 김용태, 김유정, 김을동, 김장수, 김재윤, 김진표, 김충조, 김충환, 김효석, 김효재, 나성린, 박영아, 박종근, 배은희, 백재현, 성윤환, 손숙미, 송훈석, 신건, 신낙균, 신상진, 신지호, 안경률, 안규백, 안민석, 안홍준, 안효대, 여상규, 오 제세, 원희..
[해밀캠퍼스] 국회견학갔다 왔습니다. 저번주 토요일 무려 호우특보가 내려진 그 날 해밀캠퍼스 2기로써 사실상 처음으로 하는 활동이 시작 되었다.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는 자리라서 좀 걱정을 했다.(군대에서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낯가림이 심하다) 비도 오고,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약간 지각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다. 국회는 TV로만 보다가 실제로는 처음 와보는데(사실 여의도를 철들고 처음 와본다) 특히 이번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소위 셧다운제) 때문에 국회 사이트에서 회의록도 보고 영상도 보면서 요즘 사이트를 통해서 많이 가봤던 곳이었다. 국회라고 해도 원래 관광지 아닌 만큼 크게 볼거리가 풍부하지 않다. 이 날 코스는 본국회건물에서 국회의 기원에 대해서 듣고, 방문자센터에서 국회와 관련한 영상 및 물품을 보고 식사 후 정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