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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을 보며


스티브 잡스

 오늘이 이렇게 역사적인 날이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이제는 전세계인의 존경의 대상이 된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가 떠난 날이기 때문이다.

 20세기에 최고의 전성기였던 마이클잭슨 보다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달렸던 그였기에 사람들이 더 아쉬워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전 이번 스티브잡스의 마지막을 보면서 역시 마지막에 가서 진정한 평가를 받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비록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그의 죽음을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 이유가 애플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라도 말이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것 부터가 그의 삶을 알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가 독설가에 어릴적 자신의 아이를 임신시킨 여자 인정하지 않는 등의 사건이 있긴 했지만, 그는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이 맞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 시켰고, 다른 사람에게 귀감을 주었습니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은 우리에겐 행운이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