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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야기

청춘콘서트를 다녀오다

 7월 22일 금요일 청춘콘서트 대전편을 참가했습니다. IT업계의 정말 모두가 존경해하는 안철수님과 시골의사 박경철 이 두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야기는 매우 짧은 1시간 반동안 진행되었는데 정말 좋은 말들이었습니다.
짧게 요약하면

1. 교육은 중요하다. 자녀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여라

2.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 얻는 건 없다. 몸에 좋은 약이 쓰듯 이 고통이 클 수록 얻는 것은 더욱 크다.

3. 지금 한국 사회는 기득권을 위한 사회이다. 이러한 모순은 언젠가 폭팔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마 내년에 무언가 연대가 일어 날 것이다.

4. 중요한 것은 연대이다. 우리들은 기성세대이지만 20대인 여러분은 미래의 주인이다. 지금 내 몸에 불씨가 타서 그걸 끄기에 바쁘더라도, 불씨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영원히 내 몸에 있는 불씨만 끄다가 끝난다. 힘들더라도 불씨의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5. 도전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해라 공포영화에서 귀신 나오기 전이 귀신이 나왔을 때 보다 더 무섭다. 막상 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고, 잘 적응할 수 있다. 막상 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6. 청춘은 나이가 아니고, 내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다.

7. 그 사람을 보여주는 것은 말이 아니고 행동이다.

이 같은 이야기가 주였다.

그 외에 이야기 들은 다큐멘터리를 보면 될 것같다.

 과연 시키는대로만 하라는대로만 살아온 88만원세대가 연대를 이뤄서 한국사회를 바꿀 수 있을 지 궁금하다. 다음 총선이 정말 한국 사회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빈다.

시작 전 MBC 스페셜 영상


아이폰 카메라라서 잘 나오지 않았지만 두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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