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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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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편견타파컨퍼런스 발표하고 왔습니다. 3월 17일 토요일 게임편견타파 컨퍼런스 발표하고 왔습니다. 내용은 국내 인디게임개발자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국내 인디게임개발자가 얼마나 힘들고 사회적으로 어떠한 장벽이 있는지 이야기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슬라이드쉐어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벤에 기사가 떴더군요, 저번 게임잼 때문에 TIG에 출연한 이후 이번엔 인벤에 출현하게 되었네요 ㅎㅎ 기사 링크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2961 국내인디게임개발자의현실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Mingoo Hu
크리에이터 모임을 다녀오다. 2월 18일 크리에이터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세미나 후 식사로 진행 되었습니다. 크리모임은 언제나 많은 귀감이 되는 곳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많은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역시 기본과 기초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의도를 많이 강조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최근 이야기는 매우 좌절 스러운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자신이 맡은 기획의 실패담이나, 현재 회사에 대한 불만족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들은 이야기 중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부정적 이야기가 많아서 슬프네요 이게 업계의 현실인 것 같네요
게임 문화컨퍼런스 참가했습니다. 2월 18일 크리에이터 모임이 있던 날 이런 행사가 열리길래 세미나 참가 전 참석 했습니다. 내용은 솔직히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다만 이번 행사에서 셧다운제와 같은 이야기가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엄청 났습니다. 역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들었던 섹션은 꽤 재미 있었습니다. 특히 지금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테스트업체 대표분께서 테스트시 유저의 거짓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유익함은 크리모임보다는 덜 했습니다 ㅎㅎ 처음 가 본 연세대 신촌캠퍼스 두번째 섹션 중 솔직히 그닥이었다
게임산업 편견타파 컨퍼런스에 참가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게임산업 편견타파 컴퍼런스에 게임개발 동아리 발표자로 참가합니다. 내용은 "대한민국 인디게임 개발자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큰 주제는 아니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인디게임개발자로 게임을 만들면서 어려운 일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또한 제가 속한 동아리인 Team-Creator는 공동주최로써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신청하면 될 것같습니다. is.gd/sHIn19
[FSG] 닥치고 정치 후기 닥치고 정치 후기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Mingoo Hu mp3 다운로드 녹음으로 바뀐 FSG 1화입니다. 많은 청취 바랍니다
[FSG] KGC2011 후기 Kgc2011후기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Mingoo Hu FSG 발표자료 KGC2011 후기입니다.
[FSG] 기획자여 추상화를 알라 추상화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Mingoo Hu 저번에 발표한 FSG 발표 자료입니다.
KGC, 지스타 2011 갔다왔습니다. 대구 엑스코 장장 4일에 걸친 대 고행이 끝나고 도착했습니다. 일단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프로토타입의 중요성을 느끼다입니다. 일단 요즘의 동향은 빠른 개발을 추구하는 만큼 에자일, 특히 스크럼방법론이 매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KGC에서 들은 대부분의 것은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 후 재미없으면 갈아 없는다라는 개념입니다. 특히 기어스 오브 워의 경우 UDK의 키즈멧을 이용해서 디자이너가 빠르게 만들어보고 재미 없으면 폐기한다를 원칙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방식이 아이디어 생성 -> 문서를 쓴다 -> 플밍,그래퍼에게 전달 -> 프로토타입완성 -> 수정 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문서를 전달할 때 오류가 너무 빈번하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UML같은 의사소통의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