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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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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근황 일단 요즘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일단 반성합니다. 합숙에 들어가고, 한동안 바쁘게 지냈습니다. 프로젝트의 시작, 언리얼 서밋, 글로벌게임잼에 참가 하느라 최근 매우 바빴습니다. 물론 핑계에 불과한건 알지만요. 그래서 그 핑계를 정당화할 언리얼 서밋과 글러벌 게임잼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기대는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물론 기대할 만큼 블로그의 조회수가 나오는 편도 아니지만요)
NC소프트 사옥을보다 전역하면서 처음으로 그 유명한 테헤란로를 걸어가다가 NC소프트 사옥을 봤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강남에서 삼성동에 위치한 멋진 사옥을 보니 대한민국 게임계의 역시 최고는 NC소프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역날 NC소프트를 보면서 다시한번 더 마음을 다잡는 나름대로의 계기가 된 것 같은 이벤트였다.
스타2 하는 중~ 스타2 지르고 스타2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브론즈리그에서 열심히 썩고(?)있지만, 실레기가 되기위해 노력 중, 종족은 프로토스에서 저그로 전향하고 승률이 팍 올랐..(프로토스 역장플레이가 안되서 초반에 뚫려서 다졌음 ;;) 저그도 아직 매일 대군주 타이밍 놓쳐서 계속 인구수 막히고 잘 못하지만서도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스타2 손이 덜가는 듯 하네요, 워크처럼 마이크로컨트롤은 게임속도도 빠르고 유닛이 잘죽고 죽어도 큰 타격도 적고 해서 마이크로컨트롤 비중이 워크보다는 적고 스타1처럼 APM이 높은 멀티태스킹 능력도 좋아진 인터페이스로 손이 훨씬 덜갑니다.(저그도 여왕을 차관처럼 단축키를 달라!) 저같은 APM 낮은 유저들도 오히려 워크보다 수월하게 게임플레이가 되는듯 합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