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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2012년 2013년은 신기술의 향연!

1. lte의 보급
 일단 내년, 내후년의 이야기를 하자면 가장 큰 건 lte의 보급이 될 것 같다. 일단 국내의 경우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4G가 보급된 나라로 지금도 많은 선전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 상조이고, 내년이 되면 서서히 보급화 되리라고 생각이 된다. 아이폰5가 언제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lte를 지원할 가능성이 점처지는 대목이다 내년이 되면 lte를 지원하는 폰이 더 많아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이폰은 미국이 주시장이니 lte는 5다음일지도 모른다)

2. 윈도우8의 등장
 윈도우8은 정말 폭풍의 핵으로 등장할만 하다. 일단 타블릿PC의 새로운 시장을 열것이 분명하다. 분명히 윈도우인 만큼 어느정도의 파급력이 있을 것이란 것은 분명하며, 벌써부터 윈도우7을 슬레이트(윈도우를 탑재한 패드,탭)들이 나오고 있다. 분명히 어느정도의 파이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본인이 이걸 원하는 소비자다 ㅎㅎ)

3. 하스웰의 등장
 13년으로 예정된 하스월은 나노공정이 더 정교하게 되어 전력소모가 더욱 적은데, 본인이 예상키로, 아마도 하스웰의 등장과 윈도8의 등장으로 타블릿쪽의 새로운 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스웰이 등장하고 모바일용(지금의 아톰의 포지션) CPU가 대폭 업그레이드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윈도8과 함께 새로운 타블릿PC의 시장(이제 타블릿PC가 점점 싸지면서 넷북은 없어 질 것 같다)을 노릴 것이라고 예측되며, AMD의 경우 APU로 어느정도의 시장점유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나, 나노공정의 차이를 따라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아톰이 APU에 밀리는 것을 보면 차기 APU도 이기면서 흥할수 있을지도 파이팅 아몬드!)

결론
 내년, 내후년을 보면 결국은 lte의 보급으로 더 빨라진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새로운 모바일기기들간의 대결인데, 이 대결에서 중요한 건 바로 타블릿PC이며, 아마도 제조사 중에서는 삼성이 제일 큰 파이를 차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이러한 기류를 읽은 삼성이 와콤과의 제휴를 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결국 인텔이 모바일쪽으로 발판을 넓힐 것으로 예상되며 그 과정에서 엔비디아와의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ARM으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변수는 AMD인데, APU를 보면 현재 모바일 CPU는 AMD가 더 강력하지만 인텔이 벼르면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은 내후년에도 잘 팔릴 것 같습니다만, 예전만큼의 위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도전자들이 점점 강해지고 있기때문에(안드로이드만 봐도 정말 많이 따라왔죠) 강자의 자리에 있겠지만 지금처럼 최강자라고 하기엔 점유율은 좀 내줄 듯합니다(하지만 시장의 파이는 커졌으니 수익은 많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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