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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MS 윈도8 기조연설

지금 시청하면서 글을 씁니다.
일단 지금 시청하자마자 본 것은

win7 404MB와 32프로세스에서 281MB와 29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더 가벼워짐

지금 새로운 UI(ARM지원에 맞춘, 윈폰과 같은)을 시연

이후 게임(단어선택게임), 웹서핑, 비디오, 사진 등의 앱을 시연

일단 여기까진 아는 내용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내용이 없음 ㅠㅠ

그리고 새로운 UI에 맞는 앱은 데스크탑에서 구동되는 앱과는 다른 개념이며 새로운 API(WinRT APIs)라고 소개 이건 메트로스타일이라고 되어 있음
그리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고 함

윈도우 앱스토어에 대한 이야기 중 VS11등장 코딩중... ;;;
실행하니 메트로스타일앱이 구동
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중이며, 비주얼 적인 것들도 VS에서 수정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
이후 만든 앱을 윈도우 앱스토어 등록하는 것을 보여줌
앱스토어를 보여줌 뭐 신선한 건 없음 말그대로 앱스토어임

파워 사용량을 보여준다. 기기는 삼성의 타블렛PC

본인이 궁금한 것은 테블릿 PC에서 데스크탑스타일을 사용가능한가인데 그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음

윈도8의 새로운 복붙기능에 대해서 보여줌 언리얼 차세대 데모인 사마리안을 보여줌 그래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영어라서 잘 모르겠음

오옷 드디어 태블릿PC에서 데스크탑스타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 그것도 무려 VS11의 모습을 보여줌(쉽게말해 코딩이 된다는 거임)

윈도8과 함께 대두될 태블릿PC와 무진장 맥북air같은 울트라북? 형태의 노트북에 대해서 소개

 개발자용 PC라고 해서 사양이 공개되는데, 사양이 무지막지함;; 3G에 터치 SSD까지 엄청난 가격이 애상됨 후덜덜

삼성이 제공한 개발자용 PC 사양이 공개됨
갑자기 하드웨어 이야기를 하면서 삼성을 치켜세움
결론은 ARM을 지원하면서 엄청 가벼워 졌음이라고 어필함 

 윈도우 테스크매니져의 바뀐 모습을 공개 완전 대격변했음 비주얼적이고 카타고리정리가 되면서 CPU, 메모리 등 따로 볼수도 있음

메트로스타일의 설정에서 PC를 초기 단계로 돌릴수 있다고함(이게 데스크탑에도 적용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음, 이게 되면 이제 사실상 포맷이 필요 없는거임)

하이퍼V메니져를 보여줌 이걸로 지정한 파일 같은것들을 원하는 메모리로 조절이 가능한 것 같음

지금 2시간이 가까이 되면서 피곤함이 몰려오고 있음
새로운 듀얼모니터 관리프로램이 내장된 것 같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작업표시줄 등 다양하게 수정할 수 있는 것 같음 메트로스타일도 이리저리 옮길 수 도 있음

메트로스타일에서 데스크탑 프로그램들을 실행할수도 있음
인터넷익스플로어10탑제, 데스크탑스타일과 메트로스타일 다른 UI를 가지고 있다.(데스크탑버젼은 9과 동일함) 인터넷익스플로어 앱스토어 같은게 존재하는데 HTML5 앱을 하나 실행시켜서 보여줌

더욱 강화된 돋보기 기능을 보여줌, 싱크세팅이 있는 걸 보면 클라우드 서비스나 동기화 같은 부분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됨, 다양한 종류의 스크린키보드를 보여줌, 역시 예상대로 클라우드 시스템이었고 윈도우라이브를 이용한다는 것으로 들림(언어의 한계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음 ㅠㅠ 1시간만 할 줄 알았는데 ㅠㅠ 피곤이 엄습해옴

싱크 PC와 윈폰7의 싱크 그리고 스카이드라이브 API를 이용하여 스카이드라이브에 많은 자료를 업로드 가능

윈도8 개발자용 프리뷰버전 다운로드 공개함(ARM은 아직 안됨)
끝!

결론
생각보다 매우 획기적인 변화로 파장이 클것이라고 예상됨
 일단 넷북시장이 아이패드 이후 또한번의 광풍이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되며 넷북은 이제는 정말 저가형이 아니면 다 타블릿PC로 갈 것같음(하지만 넷북이 메리트가 0인것은 아닌게 메트로 스타일에서는 느리지 않을 것이기에)
 일단 ARM도 있지만 X86도 되기 때문에 자카테나 아톰같은 넷북용 프로세스들이 흥할 가능성이 있음(아직까진 ARM이 사양으론 넷북보다 안좋음 곧 따라 잡힐 것 같지만..)

 그리고 타블릿PC는 성공가능성이 매우 큼, 이유는 윈도를 사용해야 하는 개발자직종의 사람들은 이제 노트북이 아닌 타블릿PC를 사는것이 좋은 방법이 되는 순간이 왔음(바로 본인같은 사람들)

 본인이 보기엔 윈도8이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썬 매우 획기적이며, 애플에 있던 주도권을 어느정도 다시 찾아 올 수 있을 것 같다. 윈도의 개발자네트워크와 지원과 기존 윈도우 지원만으로도 앱문제는 일단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매트로스타일의 앱도 PC까지 다되니 금방 나올 것이다) 이번에 단단히 벼르고 나왔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MS다.

 디자인도 정말 멋지게 나왔다. 미래는 점점 터치의 시대로 간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머지 않은 미래엔 모두 타블릿PC로 필기하고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