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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2 발표자로 참가했습니다. 이번에 NDC12에서 인디게임 개발 시 주의할 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아직 쪼렙 개발자이 인데, 어찌저찌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발표를 많이 해서 그런가 다행이 떨리지는 않았네요(다만 사람들이 많이와서 놀랐습니다. 서서 들으시다니 ㅠㅠ)발표자료는 공유합니다. Ndc12발표문서_인디게임 개발 시 주의할 점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Mingoo Hu 운이 좋아서 기사로도 나왔네요 기사로도 링크합니다.디스이즈게임 인벤 게임메카
너무 방심하고 있다. 이번에 비대위 이준석, 이 사람 선거 후 많은 인터뷰를 들었다.(주로 세누리의 승리 속에 20대 인터뷰라는 걸 통해서다) 인터뷰를 보면 많은 걸 알 수 있는데, 손수조? 솔직히 손수조는 아는게 없다. 인터뷰에서 그게 나온다. 하지만 이준석은 다르다. 괜히 벤쳐사업가하고 세누리당에 스카웃 되고 하버드 나온것이 아니다. 사실상 현안을 가장 잘 들여다보고 있다. 대선이었으면 졌다라는 발언(물론 의원이었다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마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이번 세누리당과 민통당의 지지율에 대한 분석 및 안철수에 대한 분석까지 상당히 깊이 있는 분석이다. 특히 안철수교수에 대하 지적이 의미심장한데, 아직 안철수교수는 이미지 일 뿐 실제 대선레이스에서 검증에 들어가면 실체가 들어날텐데 여기서 갈릴꺼다라는..
역시 IT업계 기사보기 참 답답한게 NHN에서 한 말이 복지 늘리고 오전 10시 출근, 오후 7시 퇴근 시켜졌더니, 사람들이 너무 탱자탱자 놀려고만 한다라는 CSO의 말인데, 일단 몇가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일단 어느 조직이든 당연히 일을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일정 비율이 있다. 다만 NHN의 경우 그 비율이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건 복지와는 상관이 없다. 회사나 학교나 가장 큰 문제는 하는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제도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을 하게 만들고, 하는 사람들은 더 좋고 쉽게 하게 만드는냐에 있는것 같다. 보통 교육의 경우 당연히 하지 않는 사람도 끌고가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무언가 장치를 마련하게 하게끔 유도한다. 내가 어릴적엔 패서라도 였고, 요새는 상벌점제도, 상장 등을 통해서..
이번 총선을 보고 솔직히 이번 총선 보고 맨붕상태가되었습니다.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일단 민통의 패배는 민통의 자만에서 온 패배라고 느껴지네요. 새눌의 승리의 원인을 분석하면 1. mb와의 거리 두기 성공 민통이 가장 간과했던 부분인 것 같은데요. 원래 박근혜의 이미지는 여당 내 야당 이미지 였죠. 비록이게 진짜건 진짜가 아니던 대중들에겐 그렇게 어필이 된 겁니다. 결국 민통의 프레임이었던 정권심판이 새눌당에도 먹히는 거였던거죠 2. 민주당의 자만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너무 만만히 봤습니다. 평상시라면 더 준비를 했었을텐데 너무 거시적이고 추상적인 목표만 내세웠습니다. 정권심판, 무상교육, 무상의료 같은 것은 지역하고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 입니다. 충청, 강원도를 보면 알다시피 민주당은 너무 자만해서 지역..
인호형 결혼식을 가다 서울이 아니고 경남이라서 멀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알고지낸 형이고 해서 현수랑 함께 갔다. 멀긴 확실히 멀었다 차에서 근 3시간을 가야 도착했으니까정말 좋았던건 인호형의 정말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다. 부럽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NDC OT참가했습니다. 날짜가 바뀌었는데 시간도 바뀐지 몰라서 40분정도 늦었더니 이미 설명이 모두 끝났더군요 ㅠㅠ OT 이 후 PT강의만 들었는데, PT강의 재미있었습니다. 결론 적으로는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기본이야기지만 역시 기본이 제일 중요한 만큼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청중이 제일 중요하며, 청중에게 모든 포커스가 맞춰진 PT가 진정으로 좋은 PT겠죠 아무튼 NDC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4월달은 매우 바쁘네요, 이번주는 예비창업자제출기한이고, 다음주는 유니티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다다음주는 글로벌 게임제작 챌린지, 다다다음주는 NDC, 인디케이드에 문서 제출해야 하는데 이거 무지 빡빡하네요 다행히 게임은 잘 나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좀비도 이제 불에타고 멀리 날아가고 멋지네요 ㅎㅎ
셧다운제 찬반 의원 19대 목록 목록보기오랫만에 이런걸로 글써보네요, 아무튼 이분들은 절대 뽑지 않을꺼고, 당근 비례는 통진에 줄 생각입니다.
벤처투자자가 투자를 바라는 창업자에게 묻는 질문들 1. 당신은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가? 2. 누가 당신의 제품/서비스를 사는가? 3. 왜 당신의 제품/서비스를 사야 하는가? 4. 당신의 서비스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독창성이 있는가? (정확히 옮긴 내용은 아닙니다.) 5. 시장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6. 충분히 성장하고 있는가? 7. 시장을 얼마나 차지할 수 있는가? 8. 누가 당신의 경쟁자인가? 9. 그 경쟁자를 이길 수 있는가? 10.팔면 얼마가 남을까? 11.성공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 것인가? 12.당신은 이 사업에 적임자인가? 13.당신의 창업 파트너는? 14.훌륭한 인맥이 있는가? 15.근성과 체력이 좋은가? 16.당신을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에 대한 보상계획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