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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패배가 나았던 이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7482좋은 글 그리고 맞는 글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미지가 부패한 새누리 무능한 민주이다.민주당은 이제 정말 역사적 소명이 끝났는지도 모르겠다.이 무능의 딱지를 때지 못하면 영원히 제대로 이길수 없을지도 모른다.(총선만 봐도 답나온다)
당장 2013년 부터 박근혜 당선자가 지켜야할 공약 선거는 끝이 났고 이젠 공약을 잘 키기나 감시하는 일이 남았다.지금 공약집을 다운 받아서 살펴보고 있는데 대통령은 당선된지 1년이 제일 중요하다. 제일 파워가 강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오바마 미대통령도 취임 1년에 의료보험개혁을 공화당에 반대를 묵살하면서까지 통화시켰다.따라서 생각이 있다면 당연히 주요공약을 제일 먼저 처리할 텐데 박근혜 당선자의 10대 공약을 한번 살펴보자 복지약속 1 _ 가계부담 덜기•신용회복 신청과 승인 시 빚 50% 감면(기초수급자의 경우 70% 감면)•1천만원 한도 내에서 저금리 장기상환 대출로 전환약속 2 _ 확실한 국가책임 보육•만 5세까지 국가 무상보육 및 무상유아교육약속 3 _ 교육비 걱정 덜기•고등학교 무상 교육•사교육비 부담 완화•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낮추기(셋째 자..
KGC 발표 끝냈습니다. NDC 앵콜 강연으로 해서 KGC 발표 했습니다.제목는 인디게임개발시 주의할 점+으로 발표했습니다. 기존 NDC2012 발표는 25분 발표용으로 제작 되어서 1시간동안 발표하는 KGC에 맞추기 위해서 일부 내용으로 추가한 일종의 확장판입니다.그런데 생각보다 말을 빨리 해서 그만 제가 생각한것 보다 10분은 일찍 끝났더군요 ;; 그부분은 제가 보러오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ㅠㅠ 이번에도 운이 좋게 인벤에서 취재를 오셔서 기사가 실렸네요인벤
문제는 일자리다. 우리나라의 총체적인 문제가 많다. 교육, 보육, 경제 등등 많은 문제점이 산재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일자이라고 생각된다.모든 문제는 원인과 결과가 있기 마련이다. 무슨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따라오는 것이다. 국내의 큰 문제인 청년실업과 저출산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는가?이전에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교수시절 한 인터뷰를 보고 가장 크게 감명 받은 것은 벤처를 살려야 대한민국에 산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했고, 열심히 생각한 결과 기본적으론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1. "좋은 일자리"가 필요하다.청년실업 문제를 먼저 시작해 보면 이 문제의 심각한 점은 국내의 교육 문제와 결합되어 고학력 실업자를 만들고 있다. 일부 언론이나 심지어 현대통령 조차 눈을 낮춰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
심리검사 이번에 심리검사를 하면서 나온 결과이다.책임감이 있고 목적의식이 뚜렷하며 강한 자기 절제를 통해서 자기의 생각하고 행동이 일치한다고 믿는다.일에 대해서는 매우 근면하나 자신의 일에 대한 야망과 일에 대한 완벽한 성향은 없어서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때도 있으며 주로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기 때문에 우연적인 일로 일을 그르칠 때에는 쉽게 수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일이기에 쉽게 수용 한다.매우 낙천적이며 활기차다.인간관계에서 타인의 감정을 잘 공유하지 못하고 낯선 사람에 대해서 수줍음을 많이 느끼지만 친해지면 많은 친밀감을 느낀다. 주로 지금 이야기한 결과 값이 매우 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았기 때문에 검사결과가 엄청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윈도우8 전 W500 이라는 타블렛PC를 가지고 있습니다. AMD C-60을 CPU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윈도우 타블렛PC도 있었지만 해상도가 1024X768이라는 저급 해상도라서 이 타블렛을 택했습니다. 뭐 지금까지는 왠만하면 이정도 윈도우 타블릿은 안나올 것 같네요(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거든요)하여간 이녀석을 산 이유는 단하나 입니다. 윈도우8 보고입니다. 아이패드를 사고싶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문서를 작성하는데 오피스가 없다보니 노트북 겸용으로해서 윈도우 타블릿을 구매했습니다.(아이폰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기도 했습니다) 당시 윈도우8 Bata가 첫 등장했을 때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솔직히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앱은 너무나 부족하고(스토어가 열리지도 않았습니다) 바뀐 인터페이스는 적응이 쉽지 않았고 영어만 지..
프로메테우스 3D로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는 인셉션 이 후 오랫만에 본 지리는 영화입니다. 물론 어벤져스도 재미있게 봤지만 원래 그런 작품은 그냥 한번보면 재미있었다라면서 깔끔하게 끝나는 영화라서 그렇다고 치는데, 프로메테우스는 확실히 끝나는 것도 떡밥을 무궁히 뿌려놓고 끝나서 끝나고도 멍했습니다. 3D효과는 그럭저럭이네요, 디지털로 보는게 나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엄청나게 몰입하고 봤네요 런닝타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재미 없게 보신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개인 적으로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어벤져스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어벤져스가 드디어 개봉했다. 본인은 너무나 기다렸던 작품이고, 재미있다는 이야기에 개봉 다음날은 금요일에 바로 보러갔다. 물론 3D로! 일단 놀란 것은 사람들이 많은 실망을 한 토르와 캡아에 비해서 오히려 영웅이 더 많이 나오는 어벤져스에서 더 멋지게 나온다는 것이다. 기존부터 멋진 캐릭터로 자리잡은 아이언맨에 비해서 영화로 많이 나오지도 않은 호크아이와 블랙위도우, 캐릭터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 한 헐크, 토르, 캡아는 마치 물이라도 만난 듯 멋진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생각해보면 단독으로 나온 작품보다 캐릭터마다 할당 분량이 작은 어벤져스에서 더 캐릭터가 멋지게 나온 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그래서 사람들이 어벤져스를 위한 작품이라는 비난을 하는 이유일지라) 일단..